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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충망 수리 등 생활 속 불편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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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양군이 2019년도부터 생활밀접형 민원을 해소하기 위해 ‘바로민원 처리반’을 운영 중이다./사진=영양군 제공 |
영양군은 2019년도부터 전동 스쿠터 수리, 전등 교체, 문고리 교체, 방충망 교체와 같은 생활밀접형 민원을 해소하기 위해 ‘바로민원 처리반’을 운영 중이다.
첫해에는 1,100여 건의 민원을 해결했고 2024년에는 2,633건, 2025년 6월까지 총 13,500건이 넘는 생활 불편을 해결해 주민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공공서비스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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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양군이 2019년도부터 생활밀접형 민원을 해소하기 위해 ‘바로민원 처리반’을 운영 중이다./사진=영양군 제공 |
고령화가 가속되는 가운데 영양군의 ‘바로민원 처리반’은 촘촘한 복지를 군민들에게 제공하는 ‘찾아가는 행정’으로 군민들의 손과 발이 되고 있으며 취약계층의 경우 10만 원까지 재료비도 지원하고 있다.
특히 4월부터 9월까지 혹서기를 맞아 방충망 수리 서비스를 집중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20 24년 281건, 2025년 5월 현재 54건의 방충망 수리를 진행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전화 한 통으로 집 안의 사소한 불편을 해결하는 바로민원 처리반을 적극적으로 이용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며 “군민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효자손’노릇을 하는 정책들을 개발하는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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