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학년도 학생 선수 진로 체험/사진=청송교육지원청 제공 |
청송교육지원청(교육장 신덕섭)은 27일부터 28일 이틀간 관내 초·중학교 육상부 학생 5명을 대상으로 예천군에서 열리는 ‘제32회 한·중·일 주니어 종합경기대회’ 관람과 함께하는 2024학년도 학생 선수 진로 체험을 실시 하였다.
이번 행사는 한·중·일 주니어 육상 유망주들이 활약하는 모습을 가까이서 지켜보고, 미래의 꿈을 키우는 소중한 시간으로 채웠다.
신덕섭 교육장은 “우리 지역의 학생 선수들이 아시아 주니어 유망주들이 펼치는 경기를 직접 보면서 큰 꿈을 키우고, 자신의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 보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학생 선수들의 진로 탐색과 설계를 돕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및 체험활동을 마련하여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