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동중학교가 9일 실시한 ‘우리마을 탐방’ 체험 프로그램/사진=현동중학교 제공 |
현동중학교(교장 김양훈) 전교생들이 9일 ‘우리마을 탐방’ 체험 프로그램을 청송 관내에서 실시하였다.
프로그램은 카페 솔체(꽃차 이야기)와 청송백자체험장에서 체험활동을 실시하였다. 솔체에서는 각종 양갱만들기와 꽃물 코디얼 만들기체험을 하였으며, 오후에는 청송백자체험장에서 전시관을 관람하고 각자 캐릭터 도자기를 만들었다.
1학년 남 모 학생은 ‘비가 많이 왔지만 교장선생님과 담임선생님들과 함께 양갱만들기와 꽃물 코디얼 만들기, 도자기 만들기 체험을 해서 재미있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청송백자체험시 도자기 만들기에 손재주가 눈에 띄는 학생들이 몇 명 나타나 도자기실습 강사님께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이 지역사회 자원을 활용한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발굴을 통해 특기‧적성을 찾고,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