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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

검마산자연휴양림, 고로쇠 수액 영양보건소 위문품 전달

고향신문 기자 입력 2021.03.19 06:15 수정 2021.03.19 06:16

코로나19 극복위해 노력하는 의료진 격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남부지역팀(팀장 김위동) 검마산자연휴양림은 코로나19 위기 속 국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방역과 의료 활동 등에 매진하고 있는 의료진들을 위해 지난 8일 영양군보건소를 방문해 휴양림 내에서 채취한 고로쇠 수액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위문품은 검마산자연휴양림 내에 자생하고 있는 고로쇠나무에서 채취한 수액이며, 검마산자연휴양림은 매년 방문하는 이용객을 대상으로 고로쇠 맛보기 체험행사를 하고 있다. 

 

검마산자연휴양림 이영구 팀장은 “계속되는 업무로 지쳐가는 보건소 의료진들에게 고로쇠 수액을 마시며 잠시나마 휴식을 취하고, 건강을 챙기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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