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캠프는 영덕에 소재한 국립청소년해양센터에서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캠프에 학생들을 인솔한 영덕 관내 B교사는 "이번 캠프는 평소 학업에 스트레스를 받은 학생들이 영덕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쾌적한 체험시설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캠프가 더 많았으면 좋겠다."고 말하였다.
윤인한 교육장은 "고도로 최첨단화된 미래사회에서 우리 학생들에게 필요한 것은 단편적인 지식이 뿐만 아니라,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두루 갖추어야 하며, 이것이 갖추어진 후에야 창의적 역량이 길러질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앞으로도 이러한 기회를 더 많이 만들어 학생들에게 제공해야 한다."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