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송경찰서가 13일 실시한 ‘찾아가는 공동체 치안 활동’/사진=청송경찰서 제공 |
청송경찰서(서장 문용호)가 13일 현동면 사과유통센터에서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공동체 치안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 약 600여 명이 참석한 현동면 한마음 경로잔치 행사장에서 어르신 대상으로 취약한 범죄인 보이스피싱을 예방하기 위하여 범죄예방 전단지 배부 및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각종 방법들을 안내하였다.
더불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야간에도 잘 보일 수 있도록 전동휠체어 등 어르신 교통 수단에 야광반사지를 부착하였으며, 주민들은 이러한 경찰관들의 세심한 관심과 배려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문용호 청송경찰서장은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것은 우리의 가장 중요한 임무이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하여 범죄 예방 및 안전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