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에 있는 철거업체인 ㈜미래환경산업이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8일 가정위탁·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과 보호자 30여 명을 초청해 점심 식사를 후원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관내 양식 전문 '플레이팅 영덕점'에서 이뤄져 파스타와 파자 등의 먹거리가 제공됐다.
미래환경산업 박기복 대표는 "아동들에게 외식의 기쁨과 즐거운 추억을 선물하는 마음으로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고 뜻을 전했다.
한편 ㈜미래환경산업은 지난 2021년부터 취약계층 아동 가구에 식사를 후원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