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영덕농협 조합원과 지역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하여 열린 노래교실 첫 수업에서 수강생들은 양준모 전문 노래 강사의 지도로 노래와 율동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함께 하였다.
서석조 조합장은 "웃음과 노래가 함께하는 노래교실을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보내고 잠시나마 힐링의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행복 충전 신나는 노래교실은 앞으로 5월에서 10월까지 6개월간 매주 1회씩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