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사생들 간의 단합과 소통의 장을 이루기 위해 만들어진 영덕 학사 MT는 참석자 49명으로 (재)영덕군 장학회 서분례 이사장, 김연수 이사, 임충빈 이사, 하지송 사외이사 외 김해숙 학사장이 참석했다.
영덕 학사 졸업생 15명과 재학생 29명을 포함해 성황리에 행사를 마무리 했다.
오전 9시에 학사 환경정리를 마친 후 10시 30분에 학사에서 출발해 서일농원 도착 전 덕평휴게소에서 간단한 점심 식사를 하지송 사외 이사님이 제공해 주셨으며, 서일농원에 오후 2시에 도착 후 서분례 이사장과의 티타임 및 야외 보물찾기 진행했다.
뒤이어 라이트하우스 HK연수원으로 이동 오후 6시부터 MT 공식 행사가 펼쳐졌다.
공식 행사 간에는 (재)영덕군 장학회에서 선발된 우수 학사생 장학금 수여식이 진행 되었으며, 재단 김연수 이사께서 긍정적인 마음가짐과 자신감을 북돋아 주는 좋은 말씀을 해주셨다. 또한 학사 졸업생 동문회가 활성화될 것이라는 동문회장의 말씀도 들을 수 있었다.
장학금은 학사 재학생 6명(이준석-고려대, 강태웅-광운대, 최소윤-서울여대, 방예원-국민대, 박혜연-고려대(세종), 최수민-중앙대)에게 전달 되었다. 이후에는 실내 단합 활동으로 영덕학사 교양 OX 퀴즈, 번역기가 불러주는 노래 맞추기, 릴레이 퀴즈, 사진찍기 등 다양한 팀별 게임을 통해 학사생 재학생과 졸업생 간의 협동심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이 있었다. 자유로운 소통 시간을 이용해 서로 터놓고 의견을 나눔으로써 학사생 간의 화합과 단결을 다질 수 있는 시간이 활용되기도 했다.
이튿날 연수원에서 제공하는 아침 식사를 한 뒤 오전 10시 30분에 연수원에서 출발하여 오후 12시 30분에 학사생 모두 안전하게 학사로 복귀하였다. MT 행사가 원활하게 진행되게끔 노력해 주신 서분례 이사장님, 이사님들, 졸업생들께 감사한 마음을 가졌다.
자료제공 영덕학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