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양교육지원청이 16일 개최한 스승의날 기념 교직원 체육대회 /사진=영양교육지원청 제공 |
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유희)은 16일 오후 영양국민체육센터에서 ‘제43회 스승의 날’을 기념하여 관내 학교의 교직원 12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교직원 체육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대회는 스승의 날의 맞이하여 교직원들의 사기를 높이고 교직원 전체가 화합과 정을 나누는 교직원 한마당 잔치의 성격으로 단일팀 및 연합팀으로 구성된 18개의 팀이 배구와 윷놀이 경기에 참가하였다.
이날 배구 경기에서는 영양초·석보초·수비초 연합팀과 영양중앙초·입암초·일월초 연합팀이 각각 합을 맞춰 상대팀과 겨루었고 윷놀이 경기에서는 학교별 2팀씩 참가하여 치열한 경기장보다는 소통의 장을 만들었다.
김유희 교육장은 “평소 영양교육을 위해 애쓰는 많은 교직원들이 보람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모든 학교들이 상호 협력하여 인재를 육성하는데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