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엔 노인일자리 참여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비롯해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한 교육들이 이뤄졌다.
올해 지품면 노인일자리 사업은 문화재 시설 봉사, 지역사회 환경개선 봉사 등이 약 11개월간 진행된다.
강신열 지품면장은 “노인일자리 사업은 어르신들의 소득 창출 기회뿐만 아니라 일하면서 삶의 활력을 찾고 보람 있는 노후생활을 하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를 확대해 어르신들께서 만족스러운 노후생활을 보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