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심서점 이경우 대표(완쪽)와 자녀 |
시대의 흐름에 맞추어 대다수 문구점으로 변신하는 와중에 알파문구(일심서점) 이경우대표는 28년간 운영해온 일심서점을 지키며 책에 대한 애정으로 영덕읍내 마지막남은 유일한 서점을 지키고 있다
"책을 보는 사람이 예전 같지는 않지만 저 마져 책을 버리면 저의 젊은날 책과 함께 하겠다는 약속을 져버리기에 일심서점은 꼭 지켜나아갈 것이며 다양한 서적을 구비 못하는 것이 미안 할 뿐"이라며 오히려 책을 사랑하시는 고객분들에게 미안함을 전하였다
그동안의 노력과 책에 대한 애착심 뒤늦게 시작한 문구의 사랑으로 이경우 대표는 5월 14일 오전 11시 앰버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제25회 문구의 날" 기념식에서 중소기업 중앙회 회장의 표창을 수여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