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왕산 국립공원 탐방소 주임님들(김상영,오재선,김판준)덕분에 생애 첫 산행을 무사히 다녀올수 있었다.
산 속 깊숙이 자리하고 있는 용추폭포가 내 눈앞에서 떨어지고 있는 풍경이 현실인지 믿기지 않는다며 감탄을 했으며 최상순님은 울퉁불퉁한 야자매트 길을 휠체어 밀며 케어 해준 김판준주임님께 고맙다는 인사도 못드리고 왔다며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영덕군지회 김대환지회장은 건강한 자연이 주는 혜택을 누구나 누릴 수 있도록 장애인들에게 삶의 질을 높이고 동료들과의 라포관계를 형성하며, 이번 탐방으로 여성,노약자,장애인등 모두가 이용하기 쉬운 무장애 편의시설이 확대되어 생태복지 체험의 기회가 더 많아 졌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가져보고 주왕산관계자분들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