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된 마을회관은 2022년 10월 총사업비 4억 8천만 원(도비 50%, 군비50%)으로 착공해 건축면적 130㎡(약 39평) 규모로 준공됐다.
김진만 장사리 이장은 "마을회관 신축을 계기로 주민들과의 친목과 결속을 다질 수 있는 화합의 장소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동희 영덕부군수는 축사를 통해 "신축된 마을회관이 주민들의 소통과 화합의 구심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