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송경찰서가 15일까지 부처님 오신 날 전·후 안전사고와 범죄예방을 위해 특별방범활동을 전개하고 있다./사진=청송경찰서 제공 |
청송경찰서(서장 문용호)가 3일부터 15일까지 부처님 오신 날 전·후 안전사고와 범죄예방을 위해 특별방범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특별방범활동은 관내 사찰·암자를 방문하여 방범시설물(CCTV 등) 점검 등 범죄예방진단과 범죄취약지역 주·야간 주기적 순찰을 병행하고, 화재 등 안전사고 등의 비상상황에 대비하여 협력단체 및 유관기관과의 신속 대응체계를 유지할 예정이다.
문용호 청송경찰서장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하여 사찰별 특성과 치안수요에 따라 사찰을 방문하는 분들이 평온하고 안전하게 다녀갈 수 있도록 다양한 예방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