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해면새마을협의회 경로당 반찬 지원사업. |
영덕군이 주관한 이번 사업은 수행기관 공모로 영해면새마을협의회가 선정돼 이뤄졌으며, 협의회는 지난 21일에 이어 두 차례 해당 사업을 수행해 신선한 재료의 반찬을 각 경로당에 제공했다.
이번 사업은 한여름인 7~8월을 제외한 매월 2회로 12월까지 운영되며,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식사하실 수 있도록 위생과 식중독에 대한 모니터링을 통해 정기적으로 점검해 나갈 계획이다.
엄재희 영해면장은 “관내 경로당에 양곡과 밑반찬을 지원하는 등 어르신들의 식사 부담을 줄이고 경로당을 활성화해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