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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현동면 자율방재단, 집중호우 피해예방 앞장

고향신문 기자 입력 2023.03.27 14:46 수정 2023.03.27 14:47

↑↑ 청송군 현동면 자율방재단이 자연환경 정화활동을 펼쳤다./사진=청송군 제공

청송군은 최근 현동면 자율방재단원(단장 남학섭)들이 유수지장목 제거로 장마철 하천 범람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는 매년 반복되고 있는 집중 호우 및 태풍으로 인한 하천 범람 피해를 자율방재단 회원들이 솔선수범하여 자연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또한 하천에 있는 유수지장목, 갈대 등을 제거 하고 또한 하천변에 산재한 비닐, 쓰레기 등을 수거하여 자연환경 정화활동도 병행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자율방재단이 솔선수범하여 장마철 피해 방지를 사전에 예방하는 등 청송 군민들의 자연재난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군에서도 각종 재난으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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