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라이온스협회 356-E(경북)지구 영양라이온스클럽(회장 김영범)은 14일 영양군청을 방문하여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기탁하며 ‘희망2023 나눔캠페인’에 동참하였다.
회원 일동과 전달식에 참석한 김영범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워진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영양라이온스클럽이 되겠다.”고 밝혔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겨울을 나고 있을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온정의 손길을 보내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코로나19로 인한 생계 극복에 더욱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