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정순 作家 |
지금도 일흔을 넘긴 나이에 화폭에 손을 대며 뇌리를 짜내어 童心의 世界로 들어가 詩를 쓰고, 독자들이 아리송하게 만드는 'new a Picture:새로운 회화' 창의력에 상상을 초월하며, 친목서클활동도 열정이 훨훨 넘쳐흐른다.
그렇다. 일을 하지 않으면 인간은 쉽게 늙는다고 전문가들의 견해가 있듯이 내가보기에 鄭회장은 전문양식을 손쉽게 떨칠 수 없는 것이 모름지기 하다. 전성기에 詩·畵 양쪽 모두 도합 하여 서른 번을 넘게 개인전을 펼쳐 한국문학계에 아성으로 떠올라 화제가 돼줬다. 鄭회장은 서클활동의 리더십도 누구보다 강직하다.
한동안 소극적인 모임을 다시 일으켜 불교문학계의 시니어작가들이 총총 만나면 즐거운 하루가 되는 종로3가 韓日場은 재난기간인데도 북새통을 이뤄준다. 또한 서클활동도 陰·陽조화가 꼭 필수적이다. Man실버작가들만 둥그렇게 앉아서 뭘 하랴. Woman시니어작가들과 콤비네이션조화로 웰-에이징(Well-aging)처럼 ‘사람이 사람답게 늙어가게’ 만들어 준다. 불교문학계에서는 ‘사람이 사람답게 늙게 하는 당신이 있어 행복 합니다’라는 수식어가 항상 따를 수밖에 없다. 우리사회는 행복을 주는 사람들이 많아야 아름다운사회가 만들어 지는데 미래지향적인 희망찬 사회를 만드는데 지금이라도 늦지 않다. 우리 모두가 鄭회장처럼 중지를 모아야 할 때이다.
鄭회장은 이력도 화려하다. 예원예술대학조형미술회화과 이화여자대학정보과학대학원 졸업하여 동방대학원대학교 불교문예학박사학위를 수료하였다. 서클활동도 대단한 분이다. 한국문인협회 동인지문학발전위원장, 국제펜클럽이사, 불교문학발행인, 예원예술종합대학원지도敎授, 한국미술협회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포상으로는 허난설헌문학상본상, 일붕문학대상, 한올문학상대상, 문학공간본상을 받았다. 鄭회장은 대한민국미술대전입선(현대미술관)하여 대한민국미술대전특선(현대미술관)을 수상하였다.
詩集으로는 ‘맑은 하늘에 점하나 찍었어, ‘당신이 있어 행복 합니다’ 외 16권의 개인시집을 발간하고, 화폭개인전도 무려 16회나 열어 국내외 단체전 200회를 능가하는 창작활동의 女丈夫이며 무안박씨 명문가문의 맏 宗婦이다.
■홈페이지(jjsoo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