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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성중학교가 2일부터 8일까지 진행되는 ‘환경교육주간’을 맞아 다양한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사진=진성중학교 제공 |
이번 주간 활동은 학생들이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지속 가능한 삶을 실천하는 태도를 기를 수 있도록 준비된 교육 활동이었다.
환경교육주간 동안에는 탄소중립 골든벨 퀴즈 대회,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 흡연 예방 및 학업 중단 예방 캠페인 등 학생 참여형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진행되었다.
먼저 탄소중립 골든벨을 통해 학생들은 기후 위기, 탄소중립, 생태계보존 등 환경 관련 지식을 퀴즈 형식으로 쉽고 재미있게 익혔다. 이어서 펼쳐진 환경 보호 캠페인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환경 보호 피켓을 가지고 학교 주변을 돌며 분리수거, 에너지 절약 등 일상 속 실천 방안을 홍보하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했다.
또한, 흡연 예방 및 학업 중단 예방 캠페인도 함께 진행되어 건강한 생활 습관의 필요성과 자신의 삶을 주도적으로 지키는 책임감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이상훈 교장은 “이번 교육주간이 학생들에게 환경 문제 뿐 아니라 건강과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본교는 올바른 가치관과 실천력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체험 중심 교육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학생들의 환경 감수성과 공동체 및 생명 존중 의식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함께 만들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