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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진건설㈜·㈜백석건설이 산불피해 복구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사진 좌측이 성진건설/사진=진보면 제공 |
30일에는 진보면에 위치한 성진건설㈜(대표 김성진)이 성금 500만 원을, 지난 29일에는 역시 진보면에 위치한 ㈜백석건설(대표 김재용)이 성금 300만 원을 각각 기탁하며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위한 뜻을 모았다.
김성진 성진건설㈜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이번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군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기를 바란다.”라고 전했으며, 김재용 ㈜백석건설 대표도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어려움을 겪을 때 먼저 손을 내밀겠다.”라고 밝혔다.
이상호 진보면장은 “귀중한 성금을 전해주신 두 기업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피해 주민들의 안정적인 생활 복구를 위해 신속하고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