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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현동중학교, 자유학기 진로체험 실시

고향신문 기자 입력 2025.05.01 15:04 수정 2025.05.01 15:06

↑↑ 현동중학교의 자유학기 진로체험/사진=현동중학교 제공

현동중학교(교장 김양훈) 1학년 학생들이 지난 28일에서 30일까지 3일간 오전 시간을 활용하여 다양한 자유학기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프로그램은 ‘예비 사회적기업 포인트교육 주식회사’에서 전문강사들이 담당하여 진행하였다. 자유학기 직업체험으로 첫째 날에는 제과‧제빵사 직업군체험으로 페스츄리파이 만들기와 쇼콜라티에 체험으로 수제 초콜릿 만들기 체험을 실시하였다. 둘째 날에는 의사와 조향사 체험으로 파스 만들기와 디퓨저 만들기 체험을 실시하였다. 셋째 날에는 퍼스널컬러에 대한 이해와 체험, 특수분장사 체험을 실시하였다. 

 

학생들은 자신이 직접 만든 결과물을 평가하고, 친구와 함께 즐거워하였다. 남 모 학생은 “다양한 직업에 대하여 직접 경험할 수 있어서 정말 좋은 시간이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학교 관계자는 “1학년 학생들이 1학기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과 체험학습을 통해 특기‧적성을 찾고,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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