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홈
사회/문화
|
| ↑↑ 청송경찰서가 30일, 봄철 및 부처님 오신 날을 대비해 특별 방범활동을 실시하였다./사진=청송경찰서 제공 |
청송경찰서(서장 김택수)가 30일, 봄철 및 부처님 오신 날을 대비해 특별 방범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범죄예방계(CPO)와 청송파출소에서 관내 사찰인 보광사를 방문하여 산불로 인해 전소된 만세루 주변을 점검하고 사찰을 방문한 방문객을 대상으로 예방활동을 실시하였다.
또한 문화재안전경비원을 대상으로 화재, 안전사고 등에 대비해 줄 것을 당부하며 법당 내 복전함 시정장치와 CCTV 등 취약요소를 점검하였다.
김택수 서장은 “부처님 오신날 평온하고 안전하게 보내기 위해 사전 준비와 현장 대응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특별활동기간 중에 취약지역 주·야간 주기적 순찰, 화재 등 안전사고 등의 비상상황에 대비하여 협력단체 및 유관기관과의 신속 대응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고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가 30일, 봄철 및 부처님 오신 날을 대비해 특별 방범활동을 실시하였다.','http://www.ghcyy.kr/data/newsData/1745978197.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