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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청송署, 산불피해 임시거주시설 방문

고향신문 기자 입력 2025.04.23 11:29 수정 2025.04.23 11:31

임시 주거환경의 안전성 점검과 간식 등 위문품 전달

↑↑ 청송경찰서가 22일,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임시 거주 시설인 관내 경로당을 방문하여 범죄예방활동 및 지역 주민과 함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사진=청송경찰서 제공

청송경찰서(서장 김택수)가 22일, 최근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임시 거주 시설인 관내 경로당(신기1리, 구례)을 방문하여 범죄예방활동 및 지역 주민과 함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활동은 산불 피해로 갑작스럽게 삶의 터전과 일터를 잃은 주민들을 위로하며 임시 주거환경의 안전성을 점검하며, 간식 등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임시주거시설에서 생활 중인 어르신을 직접 대면하여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였다.


↑↑ 청송경찰서가 22일,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임시 거주 시설인 관내 경로당을 방문하여 범죄예방활동 및 지역 주민과 함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사진=청송경찰서 제공

김택수 서장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어르신들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산불피해 지역 방문 등 맞춤형 치안활동과 공동체 중심의 주민 밀착형 치안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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