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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교실은 회관 강당에서 코로나19 예방 수칙에 준수, 최소 인원인 18명이 모여 노래를 배우고 갈매기 이철우 회장에 개인 연습실을 이용, 다중으로 연결해 노래를 가르치는, 참석자들에게는 화면에 자기 얼굴을 보면서 노래를 배워 만족도가 굉장히 높았다고 한다.
갈매기 이철우 회장은 “1년3개월만에 비록 화면으로 만나는 것이지만 친구들을 만나게 되어 기쁘고 조금 보완은 필요하게지만 지금은 시기가 이것밖에 할 수 없는게 안타깝다.”고 이임심 노래교실회장은 “오래간만에 동지를 만나 너무 반갑고 직접 만나 손뼉도 치고 노래도 같이 부르고 해야 하는데 언택트로 노래교실을 하니 흥은 조금 줄지만 색다르고 이렇게라도 얼굴을 볼 수 있어 너무 좋다.”하였고 이임심 후원회장은 4월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오전에 떡과 음료수를 가져와 각 단체에 나누어 주기도 하였다.
이추학 영덕군장애인연합회장은 “이런 제안을 해주신 갈매기 이철우회장님께 감사를 드리고 이임심 후원회장님도 이렇게 우리 장애인을 생각해 주시여 그저 고맙고 감사할 따름이다”고 하였다
이날 참석자들은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하여 마스크 착용과 출입명부 작성, 발열체크와 사회적 거리두기등 예방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