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구농협 소형농기계지원사업실시

고향신문 기자 입력 2021.04.26 15:22 수정 2021.04.26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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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구농협(조합장 장재기)은 지난 4월15일 소형농기계지원사업으로 관리기 13대와 충전용 전동가위 10대를 농가에 지원했다.

강구농협은 2018년부터 소형농기계지원사업을 실시하여 총38대의 관리기를 지원하였으며 금년에는 대당 250만원 상당의 관리기를 자부담 50만원 농협지원 200만원으로 영농회별 신청을 받아 농업경영체등록내역과 농협 영농자재구매금액 및 기존의 관리기소유 여부(10년경과)등을 감안하여 13명을 선정하여 지원하였으며 향후 자부담금액을 상향하는등 공급물량 확대를 검토하기로 했다.

그리고 2020년 태픙피해를 입은 과수농가등에 노동시간단축등 영농지원을 위해 농작물재해보험에 가입한 농가중 10농가에 대하여 대당 42만원 상당의 전동가위 10대도 지원했다.

한편 강구농협은 매년 태풍등의 재난에 대비하여 농작물재해보험가입을 적극 권유하고 있으며 고추보험은 4월19일부터 5월 21일까지 그리고 벼보험은 4월 26일부터 6월 25일사이에 보험가입이 가능하여 고추와 벼를 재배하는 농가에서는 적극 보험에 가입하여 재해로 부터 보장받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