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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고향신문 이상호 대표 성금 전달

고향신문 기자 입력 2025.04.11 10:40 수정 2025.04.11 10:48

화마로 모든 것 잃은 이재민 돕고자 500만원


고향신문 이상호 대표가 화마로 모든 것을 잃고 실의에 빠진 이재민을 위로하기 위해 500만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상호 대표는 "지난 26일 새벽 자신의 사업장으로 불이 내려와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같이 큰 화를 입을 상황이었으나 소방관들과 주위의 청년들이 헌신적으로 진압 작업을 통해 다행이 화를 피했고 평소 행정은 물론 주민의 지원을 받은 사실에 비추어 어렵지만 성금을 전달하게 되었다."며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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