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호 대표는 "지난 26일 새벽 자신의 사업장으로 불이 내려와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같이 큰 화를 입을 상황이었으나 소방관들과 주위의 청년들이 헌신적으로 진압 작업을 통해 다행이 화를 피했고 평소 행정은 물론 주민의 지원을 받은 사실에 비추어 어렵지만 성금을 전달하게 되었다."며 배경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