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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서발전영농조합법인이 25일, (재)청송군인재육성장학회에 1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사진=청송군 제공 |
현서면 주민 45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현서발전영농조합법인은 정기총회 자리에서 수익금의 일부를 지역 인재양성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자는 의견을 모아 이날 윤덕희 회장을 포함하여 4명의 임원이 청송군청을 방문해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윤덕희 대표는 “인재를 키우는 것만큼 귀중한 일은 없다고 생각한다.”며, “적은 금액이지만 우리 학생들의 학업에 보탬이 되고 싶다.”라고 밝혔다.
윤경희 (재)청송군인재육성장학회 이사장은 “지역의 많은 관심과 사랑이 우리 아이들이 성장할 수 있는 배양분이 된다.”며, “회원들의 뜻을 잘 받들어 다양한 장학사업 추진으로 지역인재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