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차 총회에는 정창미 농협중앙회 영덕군지부장을 비롯하여, 대의원 및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지역발전에 공로가 큰 우수 영농회장, 농가주부모임회원, 조합원과 우수직원 등 21명에 대한 표창 수여를 하였다.
　

이어서 2024년도 제53기 결산보고 및 이익잉여금 처분 의결을 하였고 비상임 임원 선거에서 이사 당선자는 영해면지역 김진락·박문한·강복원, 축산면지역 박동필·장세환, 병곡면지역 김옥한·배영기, 창수면지역 권기현·박종태, 영해·축산면지역 여성이사 김영옥, 병곡·창수면지역 여성이사 김순희,감사 당선자는 박국락·한규상, 사외이사 당선자는 원충희로 결정 되었다.
　

2024년 결산결과 출자금평잔대비 4.15%인 649백만원(출자배당360백만원,이용고배당100백만원,사업준비금189백만원)을 배당하게 되었다.
　

이외에도 조합원 실익증진을 위해 영농자재교환권 752백만원,영농자재지원 153백만원,보험료지원 28백만원,복지지원사업(장학금 등) 93백만원 등 총 1,351백만원을 지원하였다.
　

또한 경제사업 50,803백만원, 신용사업예금잔액 2,676억원, 상호금융대출잔액 2,094억원 달성하였으며 농업인안전보험 및 농작물재해보험(국고포함) 227백만원 지원하였으며, 농작업사고 및 자연재해로 인한 농작물재해 사고보험금을 954백만원을 지급하였다.
　

북영덕농협(조합장 서석조)은 "작년 한해 어려운 경제 여건속에서도 북영덕농협의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성원과 관심을 베풀어 주신 조합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올 한해에도 조합원 실익증진을 위해 모든 역량을 모아 복지향상과 행복한 농촌·농협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