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달산면 직원 11명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상권의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과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23일 강구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시행했다.최희찬 달산면장은 “많은 군민 여러분이 질 좋고 저렴한 지역의 전통시장에서 농특산물과 차례 용품을 구입해 실속 있는 명절,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함께 하는 보람된 명절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