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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면발전협의회, 취약계층 위해 라면 2,000개 기탁
고향신문 기자
입력 2025.01.22 14:12
수정 2025.01.22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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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산면발전협의회 회원들이 박국준 축산면장(왼쪽 5번째)에게 성품을 전달하고 있다. |
영덕군 축산면발전협의회는 설 명절을 맞이해 고물가와 혹한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지난 21일 축산면에 105만 원 상당의 라면 2,000개를 기탁했다.
협의회 김하섭 회장은 “지역주민의 위해 늘 관심을 가지며 꾸준한 기부와 봉사를 바탕으로 지역의 화합과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뜻을 전했다.
박국준 축산면장은 “모두 다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마음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힘써주셔서 감사하다”고 답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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