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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천초등학교 병설유치원이 4일 진행한 ‘산타 할아버지가 사는 마을’ 행사/사진=파천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제공 |
이번 공동교육과정은 유아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촉진하고, 친구들과의 협동심을 높이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즐겁게 학습하고, 다양한 경험을 쌓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
이 행사는 산타복을 입고 루돌프 사슴을 타면서 산타할아버지가 사는 마을로 가상 여행을 떠나는 특별한 체험활동이다. 유아들은 눈 놀이를 하고, 눈송이로 눈싸움을 하며, 눈도장을 찍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겨울의 즐거움을 체험하게 될 것이다. 또한 큰 종이에 산타 얼굴을 그리고 수염을 붙여 산타할아버지의 모습을 완성하는 창의적인 활동도 진행되었다.
김시년 원장은 "이번 체험학습은 유아들이 산타할아버지의 마을을 상상하며 겨울의 즐거움을 느끼고, 친구들과의 협동심을 기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즐겁게 학습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