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는 국민소통분과 유신애 위원장, 해양수산분과 김인현 위원장, SNS소통분과의 위원장이 참석하여 분과 부위원장 및 위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조직의 방향성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특히 국민소통분과는 수여식에 앞서 국회를 방문하여 조지연 원내대변인과 오찬을 함께하고, 추경호 원내대표 및 6선의 조원태 의원 등 주요 인사들과 간담회를 가지며 당의 정책과 소통 강화를 위한 협력을 다졌다.
영덕 출신의 김인현 해양수산분과 위원장, 김영준 국민소통분과 부위원장, 이재욱 해양수산분과 부위원장이 새롭게 임명되며 지역 및 분야별 조화를 이루는 조직 구성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김영준 부위원장은 "중앙당으로부터 부여받은 중책에 대해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당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수여식은 당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중요한 첫걸음으로, 각 분과가 향후 어떤 성과를 보여줄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