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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영해면 사무소, 장애인편의시설 새롭게 단장

고향신문 기자 입력 2024.11.22 10:08 수정 2024.11.22 10:10


지난 10월 영해면사무소(면장:엄재희)는 민원실앞 경사로를 새롭게 단장했다.
 

오래된 면사무소의 출입구 앞 경사로는 경사가 급해서 휠체어 장애인과 고령 어르신분들의 이용에 불편함이 있었는데, 이 불편함을 해소 하기위해 면사무소 정면 우측에 장애인편의증진법상 설치규정에 맞추어 완만한 경사로를 새롭게 설치함으로써 장애인과 지역 고령 어르신들이 불편함 없이 민원사무를 볼수 있게 되었다.
 

지역민의 한사람이 당사자가 아니면 무심히 지나칠수 있는 부분을 장애인등 노약자의 입장에서 안전하고 편리하게 새단장 해주신 경북지체장애인협회 영덕군지회 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장과 영해면사무소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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