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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영덕소방서, 테트라포드 사고대응 구조·구급 훈련 실시

고향신문 기자 입력 2021.04.05 16:35 수정 2021.04.16 16:35





영덕소방서(서장 김태준)은 30일 축산면 경정1리 방파제에서 테트라포드 위험표지판 게시 등 예방활동과 함께 사고대비 구조·구급 훈련을 실시 하였다.

 

최근 3년간 22건의 테트라포드 사고가 동해안에 발생하였고,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해 낚시객의 증가하고 있으며, 부주의로 인한 테트라포드 사고가 더욱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이에 대비한 이번 훈련에서는 현장에 ▲구조·구급대원 최초반응 및 응급처치 ▲크레인, 구조용 들것 활용 구조기법 ▲ KED 및 경추보호대 활용한 응급처치 및 구조활동 ▲ 심정지 발생시 CPR ▲ 위급한 환자 발생 시 닥터헬기 활용과 최단거리 이송 방안을 모색하였다.

 

특히, 이번 훈련은 방파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고사례를 가정한 훈련으로 어떤 상황에서도 효율적인 구조와 신속한 응급처치로 국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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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준 서장은 “테트라포드 사고가 꾸준히 발생함에 따라 지속적인 테트라포드 사고 예방활동을 강구하고 매월 구조·구급 대응훈련을 통해 테트라포드 사고 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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