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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영덕지역자활센터, 노안맞춤돌봄서비스 어르신들과 함께한

고향신문 기자 입력 2024.11.08 10:27 수정 2024.11.08 10:28

`블루로드 산책-따뜻한 유대의 시간`


영덕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현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에서 자조모임으로 '함께하는 블루로드 산책, 내마음도 파랑-따뜻한 유대의 시간'을 실시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이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외부활동을 통해 활력을 얻고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며 사회적 유대관계를 증진시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기획하였으며, 우리 고장의 자랑인 드넓은 푸른 바다, 깨끗한 공기와 함께 어우러진 자연 속에서 동료어르신과 직원이 팀을 나눠 게임을 하고 갤러리 감상,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기면서 담소를 나누고 보양식으로 맛있는 식사를 하며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김현규센터장은 '어르신들의 반응을 보며 지속적으로 다양하고 유용한 프로그램을 실행하여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며 어르신들을 위해 든든한 안전지킴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취약노인에게 적절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여 안정적인 노후생활 보장, 노인의 기능‧건강 유지 및 악화 예방을 위해 안전안부확인, 말벗 등 정서적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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