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원준 여행작가 초청 특강’/사진=청송도서관 제공 |
태원준 작가는 경희대학교에서 경영학과 신문방송학을 전공했고, 현재 여행작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딱 하루만 평범했으면>, <엄마, 일단 가고봅시다!>, <대한민국 완전정복 가이드북> 등이 있다.
한국경제신문‘여행의 향기’정기 기고 및 YTN 라디오 <뉴스FM, 조현지입니다> 여행 코너를 진행하였고, EBS <세계테마기행>,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KBS <아침마당>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하였다.
2012년 어머니의 환갑잔치를 위해 모아둔 돈으로 어머니와 함께 525일간 아시아-북아프리카-유럽-북중미-남미를 차례로 여행하고, 여행서를 출간했다.
이번 강연에서는 해외여행이 어렵던 시기에 시작된 3년 동안의 생생한 전국 161개 모든 시·군 일주 여행기와 함께 대한민국에 숨겨진 보석 같은 여행지를 소개하고, 아울러 국내 여행을 즐기는 방법과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였다.
김미연 관장은 “지역주민들의 인문학 소양 강화를 위해 문학, 여행, 경제 등 각 분야의 유명강사를 초청하여 야간강좌 「The 긍정 인문학」을 운영하고 있다.”며 “획기적인 교육을 기획해 군민들에게 유익한 강연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