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교육

현동중, 수필 쓰기 대회

고향신문 기자 입력 2024.11.05 11:14 수정 2024.11.05 11:15

↑↑ 현동중학교가 4일 진행한 교내 수필 쓰기 대회/사진=현동중학교 제공

현동중학교(교장 김양훈)가 4일, 도서관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교내 수필 쓰기 대회를 실시하였다. 진행은 본교 국어교사 박 모 선생이 진행하였다.

교내 수필 쓰기 대회는 수필 쓰기 경험을 통한 자신의 삶을 돌아보며 학생들의 자아 성찰 도모와 글쓰기 역량 강화 및 대상에 대한 통찰, 가치관 형성을 통한 학생들의 사고 능력 강화를 목적으로 실시하였다. 

 

학생 각자 개성적인 수필을 창작하도록 자유로운 주제로 글의 주제 및 내용에서 진솔함과 철학 또는 통찰이 드러나고 글의 내용이 충실하고 감동이 있는지 보며 글의 표현이 정확하고 명료하고 간결하며, 수사적 표현을 적절하게 사용했는지와 글의 통일성을 심사기준을 세우고 평가한다. 

 

교내상 시상으로 금상, 은상, 동상을 수상한 학생에게 문화상품권이 상품으로 주어질 예정이다.

2학년 이 모 학생은 “나 자신을 되돌아보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지 생각하게 되었다”라는 소감을 보였다.

학교 관계자는 “현동중학교는 앞으로 학생들이 적극 참여하는 다양한 대회‧이벤트 등을 개최하여 학생의 참여와 학습 흥미도를 높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고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