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하늘 그리고 바다펜션 권효진 대표(왼쪽)가 김광열 영덕군수를 만나 쌀 기탁식을 하고 있다.
|
|
영덕군 영해면에 있는 ‘하늘 그리고 바다펜션’ 권효진 대표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지난 4일 김광열 영덕군수를 만나 300만 원 상당의 백미(10kg) 113포를 기탁했다.
권 대표는 매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성금과 물품을 기부하고 있으며, 평소 영덕군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에도 활동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과 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영덕군은 기탁받은 쌀을 영덕복지재단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