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교육청해양수련원 교직원 40여명은 유리조각 등 날카로운 잔해물과 쓰레기를 치우는데 땀을 흘리며, 우리 지역 자연환경에 대한 애착심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고 한 목소리로 입을 모았다.
이날 경상북도교육청해양수련원 정대림 원장은 “맑고 깨끗한 환경에서 학생들이 해양 수련할 수 있도록, 그리고 주민들에게도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자연정화 활동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