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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진 영덕군수를 비롯해 한용호 한농연 경상북도연합회장, 조주홍 경북도의원, 조상준 영덕군의회 부의장, 역대 한농연 영덕군연합회장 등의 내빈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행사가 진행됐다.
연임을 하게 된 이창석 회장은 “18대에 이어 19대에도 회장을 맡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당면 농촌현안에 대한 책임감이 무겁다.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농업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해 온 우리 한농연 회원들과 함께 영덕군 농업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코로나19를 비롯해 우리 농촌지역이 힘을 때 언제나 한농연 영덕군연합회가 있었다”며 “앞으로 농업인들의 의견이 적극 반영되고, 상향식 농정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한농연 단체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농연 영덕군연합회는 지난 1984년 1월20일 설립 돼 현재까지 지역농업의 발전과 농업인의 권익보호를 위해 헌신하고 있다. 회원수는 약 24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