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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지품면 직원들,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 나서
고향신문 기자
입력 2024.05.31 11:13
수정 2024.05.31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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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지품면 직원 10여 명이 상반기 농촌봉사활동으로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한 복숭아 농가를 찾아 열매솎기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강신열 지품면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돼 일손이 많이 필요한 시기에 지역 농민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드릴 수 있어 직원들과 함께 기쁘게 참여했다”며, “지역 농촌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고 지역 농민과 상생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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