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해3.18독립만세운동기념사업회(회장 김진덕)는 지난 1일 3.1의거탑에서 제102주년 3.1절 기념행사를 열고 나라의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렸다.
이번 기념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회원들만 참석했다.
기념식은 국민의례 후 헌화·분향으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추모의 시간을 가졌다.
기념사업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3.1절 기념행사는 축소되었지만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친 선열의 숭고한 희생을 절대 잊어서는 안 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