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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산림조합 조합원 자녀 9명에 장학금 지급
고향신문 기자
입력 2021.03.08 15:54
수정 2021.03.08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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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은 코로나19로 어렵고, 힘든 시기에 영덕군산림조합 전·임직원들은 모든 역량을 한테 모아 내실을 다지고, 산림 사업실행 전담기관으로서 그 역할을 다하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한 결과 2020년 당기순이익 5억원을 초과 달성했다.
이에 따라 출자배당 3.69%를 포함한 사업준비금, 이용고배당, 조합원환원사업 등 출자평잔대비 평균 10.78%를 배당해 조합원에 환원하였고, 조합원 장학사업으로 매년 9백만원을 희망의 장학금으로 지급하고 있다.
권오웅 산림조합장은 "앞으로 장학사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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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지난 3일 3층 회의실에서 조합원자녀 9명에게 일백만원씩 장학금을 지급했다. 2020년은 코로나19로 어렵고, 힘든 시기에 영덕군산림조합 전·임직원들은 모든 역량을 한테 모아 내실','http://www.ghcyy.kr/data/newsData/1615186503.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