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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송초등학교는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방과후학교 체험주간’을 운영하였다./사진=청송초등학교 제공 |
청송초등학교(교장 남정일)는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1주일간 전교생을 대상으로 ‘방과후학교 체험주간’을 운영하였다.
이번 체험주간을 통해 학생들은 자신이 관심 있는 여러 프로그램을 체험주간에 먼저 체험해 보고 자신의 특기·적성과 흥미에 맞는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있었다.
방과후학교는 문화·예술, 체육, 교과 관련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 12개가 운영되고 있다. 또한, 개학날인 3월 2일부터 공백 없이 방과후학교 체험 주간을 바로 운영해 학생들의 특기와 적성을 계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경험 위주의 다양한 교육 활동을 실시하기 위해 노력했다.
방과후 학교 프로그램 체험을 마치고 5학년 김 모 학생은 “작년 설문조사를 통해 학생들이 희망한 부서가 새롭게 생기게 되어 좋았고, 여러 프로그램 중 좀 더 관심이 가는 것을 신청할 수 있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남정일 교장은 “앞으로도 다양하고 특색 있는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사교육 부담을 경감하고, 학생들의 자기다움, 특기·적성을 신장시켜 꿈을 향해 나아가는 학생들을 길러내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