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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송교육지원청의 방역점검/사진=청송교육지원청 제공 |
청송교육지원청(교육장 이호경)은 코로나19 방역지침 완화로 인하여 새로이 조정된 학교방역 지침의 현장 안착 및 애로사항 파악·지원을 위해 개학 후 2주간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2023학년도 1학기 학교 방역 특별 점검 기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소독·환기 및 코로나19 예방수칙 교육, 학교별 방역체계 확인, 현장의견 수렴 실시 등으로 이루어지며, 현장에서 발견된 문제점에 대해서는 추후 예산 지원 등을 통해 보완하여 원활한 일상회복을 지원할 계획이다.
6일 진보초등학교를 시작으로 마스크 자율 착용 실태 및 소독·환기 현황을 점검하였으며, 학생 및 교직원 대상 개인방역 수칙 실천 및 교육·홍보 지속을 당부하였다.
이호경 교육장은 “마스크 자율 착용으로 학교의 분위기가 한층 밝아졌다.”며 “방역지침 완화에도 학생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도록 규칙적인 환기와 소독을 통해 안전한 학교를 만들어달라.”고 격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