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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양고등학교가 2일 본교 체육관에서 신입생 43명을 포함한 전교생, 교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입학식을 개최했다./사진=영양고등학교 제공 |
영양고등학교(교장 최병국)는 2023학년도 새 학기를 시작한 2일 본교 체육관에서 신입생 43명을 포함한 전교생, 교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입학식은 내빈 소개, 개회사, 국민 의례, 학사보고, 장학증서 수여, 학교장 환영사, 신입생 대표 선서 등의 식순으로 진행되었다.
최병국 교장은 신입생 43명의 입학 허가 선언을 하고, 신입생들의 새 출발을 축하하며, 영양고등학교에서 잊지 못할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환영사를 전했다.
특히 올해 성실, 자율, 협동의 교훈을 바탕으로 ‘배움이 즐겁고 나눔이 행복한 영맥인’을 모든 교육 활동에서 실천하고자 하는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영양고등학교는 고교학점제 선도학교, 교과교실제 운영,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추진 등 다양한 교육 사업을 추진하며 학생 중심 교육 활동을 운영할 계획이다.
최병국 교장은 “영양고등학교에서 새 출발을 시작하는 신입생들이 인성과 지성을 겸비한 건강하고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라며“학생들의 소중한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학교 구성원 모두가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