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보청년연합회가 지난 16일 이웃돕기 성금 1백만 원을 청송군에 기부했다./사진=청송군 제공 |
청송군은 진보청년연합회(회장 강이규)에서 지난 16일 이웃돕기 성금 1백만 원을 청송군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31~48세까지 진보면 출신 청년 80명으로 구성된 진보청년연합회는 매년 지역봉사활동, 주민화합행사주관, 불우이웃돕기, 장학사업 등 지역사회의 건전한 발전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강이규 회장은 “회원들의 정성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우리 지역을 위해 힘이 되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윤경희 청송군수는 “진보청년연합회 회원들의 정성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큰 역할을 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