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평통 영덕군協 박승배 자문위원이 4일 의장(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사진=민주평통 영덕군협의회 제공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덕군협의회 박승배 자문위원이 지난 4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2022년 의장표창 수여식’에서 의장(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박 자문위원은 18기~20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덕군협의회 간사와 자문위원으로서 평화 이슈와 지역의 목소리를 담아 헌신적으로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박승배 자문위원은 “이번 수상은 지역사회 평화통일의 기반을 조성하는데 힘을 쓰라는 의미로 주신 것 같다”며 “앞으로도 평화통일을 위한 주민들의 공감대 형성에 적극적으로 이바지하는 것은 물론 민주평통 자문위원으로서 성실히 임무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1981년 창설된 헌법기관이자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로 통일에 관한 국내·외 여론수렴, 평화통일정책 자문·건의 등 지역사회 통일기반 조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