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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남사 현담스님(왼쪽)이 김광열 영덕군수에게 성금 1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영덕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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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영덕읍에 소재한 사찰 서남사의 주지 현담스님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사용해 달라며 신도들과 함께 모은 성금 100만 원을 영덕군에 기탁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새해 첫 나눔을 실천해주신 현담스님께 감사드린다”며, “스님과 신도분들의 선한 영향력이 널리 퍼져 2023년에도 사랑이 넘치는 영덕군이 되길 바란다”고 고마움을 전했다.